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서울/사건사고 (문단 편집) === 홍염 금지 규정 위반 및 징계 지연 논란 === [[http://sports.news.nate.com/view/20151015n18721|홍염에 관한 연맹의 이해할 수 없는 이중 잣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는 경기장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경기장 내에서 홍염 등 화약류를 사용할 수 없도록 금지 규정을 지정했다. 홍염이 시각적으로는 멋있긴 해서 오래 전부터 서포터들이 자주 써 왔으나, [[대구 FC]] 팬 중 홍염을 제작하다 폭발 사고로 손가락이 절단된 사례도 있고 화재 위험 등 안전을 위협하는 건 엄연한 사실이라 아예 연맹 규정으로 정해놓은 것. 대다수의 해외 리그에서도 경기장 내 홍염 사용은 엄격히 금지하며, 이를 위반시 구단 측이 징계를 받는다. K리그에서는 홍염 금지 규정이 명시화 된 이후에도 [[FC 안양]], [[전북 현대 모터스]] 등 일부 구단 팬들이 홍염을 사용해 이에 따라 구단이 제재금을 물었다. 잘못은 팬이 저질러도 처벌은 구단이 받는 구조라 각 구단 측에서도 팬들에게 경기장 내 안전 규정을 꼭 준수할 것을 신신당부한다. [[파일:external/thumbnews.nateimg.co.kr/1444875854_999.jpg]] 그런데 유독 FC 서울 팬이 홍염을 사용한 경우에만 연맹 측의 징계가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되었다. 직접적인 계기가 된 것은 2015년 9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FC]]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한 후 일부 팬들이 홍염을 사용한 사건으로 위 사진이 바로 그 장면이다.[* 경기장 밖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해당 사진이 찍힌 장소는 티켓 게이트 안으로 엄연히 경기장 내부다.] 연맹은 사건 20여일이 지나도록 '''아무런 제재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심지어 그 사이에 상벌위원회가 열렸는데도 해당 사안은 상벌위에 상정조차 되지 않았다. FC 서울 팬들은 그전에도 홍염을 사용했으나 아무런 징계 없이 넘어간 전례가 있다. 같은 해 4월 홈 경기에서도 일부 팬들이 홍염을 사용했고 이에 구단 측이 홍염 사용 자제를 당부하는 공지를 게재했다. [[파일:external/pbs.twimg.com/BQve-IPCMAAhQkZ.jpg]] 2013 시즌 홈 경기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있는데다 빅매치인만큼 관중 밀도가 높은데도 홍염을 사용했다. 혹여나 사고가 발생할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음에도 징계나 벌금 없이 넘어갔고, 이후에도 서울 팬들은 2014년 수원전, 2015년 포항전 등에 홍염을 사용했다는 목격담이 많다. 10월 19일 연맹은 상벌위원회를 통해 FC 서울 측에 안전규정 위반을 사유로 벌금 600만원을 부과하였다. 비록 징계는 이루어졌으나 어찌하여 징계처리가 이례적으로 늦어졌는지에 대한 의문은 해소되지 않아, 축구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거세지자 여론의 눈치를 본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올 수밖에 없다. 또한 이런 일들이 잦다보니 연맹 사무총장이자 전 FC 서울 단장 [[한웅수]]와의 음모론이 끊이질 않는다. 한편 구단 측은 제재금을 서포터즈 수호신이 부담하라고 통보하고 홍염을 피운 관중은 홈 경기 입장을 금지시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여파로 징계 직후 치러진 홈 경기에서는 관중들의 짐을 수색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일부 관중의 그릇된 행동으로 인한 구단의 태도는 어느 정도 이해는 되나 그렇다고 해서 제재금 전액을 서포터에게 부담시키는 것은 경기장 안전관리 미흡이라는 자신들의 책임까지 전가하는 모양새로 비판의 소지가 있다. 그 와중에 홍염 사용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서포터스 연합 수호신의 [[타나토스#s-5|일부 강성 소모임]]이 구단의 결정에 반발하자 팬 내부의 빈축을 샀다.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K리그 페어플레이상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게로 넘어가게 되었다.[* 원래 전체적인 파울, 경고, 퇴장 수로 종합해 보자면 FC 서울이 더 유리하지만, 홍염 사건은 벌금과 함께 페어플레이 벌점도 같이 부과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